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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핵 오염수 방류에 따른 우리들의 먹을거리를 위협할 것이라는 걱정이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간수 뺀 천일염을 오랫동안 보관해서 먹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아래 천일염 보관방법에 대해서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간수 뺀 천일염 보관방법
간수 뺀 천일염은 습기를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 습기가 적은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또한 빛과 열에 의해서도 변질될 수도 있으므로 어둡고 시원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 간수 뺀 천일염은 습기에 그대로 노출되지 않도록 밀폐된 용기나 유리병과 플라스틱병 같은 곳에 담아서 보관해야 합니다.
◾ 간수 뺀 천일염 보관방법은 집안내 다용도실이나 밀폐된 찬장, 냉장고 등에 습기가 좀 더 적은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 직접적으로 빛과 열이 닿지 않는 곳을 피해서 간수 뺀 천일염 보관하는 용기에 뚜껑을 꼭 닫고 잘 보관토록 합니다.
◾ 냉장고에 보관할 경우 습기가 생기지 않도록 간수 뺀 천일염을 주의해서 보관토록 합니다.
◾ 간수 뺀 천일염 보관용기에는 천일염을 꽉 채우지 말고, 약간 여유를 두어 습기가 생기지 않도록 합니다.
간수 뺀 천일염 고르는 방법
1. 간수 뺀 천일염 알갱이가 우윳빛이 나는 하얀색이어야 합니다.
- 간수 뺀 천일염 알갱이 입자가 고르고 하얀색이 100% 국산 소금이며 중국산 소금은 알갱이가 불규칙하고 거칠면서 반투명인 경우가 많습니다.
2. 간수 뺀 천일염은 가급적 간수가 잘 빠진 것을 선택합니다.
- 간수 뺀 천일염은 손으로 만졌을 때 눅눅하지 않고 보송한 느낌으로 손에서 잘 떨어지는 소금으로 선택합니다.
3. 간수 뺀 천일염은 맛을 보면 쓴맛이 나지 않습니다.
4. 간수 뺀 천일염 생산 이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포장에 붙어 있는 추적마크나 QR코드를 확인해서 언제 누가 생산했는지 조회할 수 있습니다.
간수 뺀 천일염 유통기한
간수 뺀 천일염은 유통기한이 따로 있지 않습니다. 다만, 다른 것과 섞은 천일염에 한해서는 제품의 유통기한을 꼭 확인해야 합니다. 간수 뺀 천일염은 금방 굳어지기 때문에 보관방법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소금의 종류
1. 천일염
- 바닷물이나 짠 민물이 햇빛과 바람에 의해 수분이 증발되어 생성되는 소금입니다.
2. 암염
- 땅 속의 소금으로 바다가 지각 변동에 의해 육지로 변하면서 바닷물이 소금으로 변한 것입니다.
3. 정제염
- 이온교환수지에 의해 바닷물 속의 염분 중 염화나트륨만 추출하여 건조한 소금입니다.
4. 재제염
- 천일염을 물에 녹여 불순물을 제거한 후 다시 결정화한 소금입니다. 일명 꽃소금이라 부릅니다.
- 물에 녹여 불순물을 제거하기 때문에 천일염에 들어 있는 불순물과 유기물이 제거되는 것입니다.
5. 죽염
- 천일염을 대나무통에 넣고 불에 구운 소금이며 죽염도 여러 번 굽는 과정 중 마지막에 고온의 용융되기도 합니다.
6. 용융염
- 고체인 소금에 고온의 열을 가하여 액체로 만든 후 다시 결정화시킨 소금입니다.
※ 죽염이나 용융염은 천일염에 고온의 열을 가하여 소금 속 특정 무기물과 중금속을 제거하게 되는데 천일염에 함유된 미네랄과 중금속은 연소점이 다르기 때문에 가해지는 온도에 따라 소금 속 미네랄의 구성이 달라지며 천일염속의 성분 중 가장 높은 고온에도 연소되지 않는 성분이 염화나트륨입니다. 따라서 고온의 열이 오랫동안 가해질수록 순수한 염화나트륨이 됩니다.
7. 자염
- 천일염을 물에 녹인 후 불순물을 침전시켜 확보한 깨끗한 소금물을 약 250도 고열에 끊여 생산된 소금입니다. 이렇게 생산된 자염은 깨끗하면서 황산마그네슘으로 존재하는 황산을 반감시켜 쓴 맛을 줄일 수 있습니다.
간수 뺀 천일염 성분
간수 뺀 천일염에 들어있는 성분의 약 80%는 염화나트륨, 약 17%는 수분이고 염화칼륨 및 염화마그네슘, 염화칼슘 등 기타 미네랄(구리, 철분, 망간, 아연, 요오드,...)들이 약 3%가량 들어 있습니다. 사실 염화나트륨을 제외하면 기타 미네랄은 다른 먹거리로 어느 정도 보충이 가능하기에 해조류, 해산물, 나물류, 견과류, 육류를 골고루 섭취한다면 미네랄의 균형을 이룰 수 있습니다.
간수 뺀 천일염 효능
1. 천식 완화에 효과적입니다.
- 강력한 항히스타민제로써 천식을 완화시키는 데 사용될 수 있으며, 한두 잔의 물을 마신 뒤 혀 위에 소금을 올려 두고 서서히 녹여 먹습니다. 소금은 독성도 없이 흡입기(기관 확장제)와 같은 효과를 냅니다. 소금을 혀에 얹기에 앞서 반드시 한두 잔의 물부터 마셔야 합니다 소금을 이런 식으로 사용하는 것은 단지 비상시를 위한 것입니다.
2.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 몸을 위한 강력한 스트레스 저항 요소이므로 뇌세포의 과도한 산을 추출해 냅니다.
3. 우울증 치료에 도움을 줍니다.
- 소금은 정서 장애나 반사 장애의 치료에 반드시 필요한 요소이고 우울증 치료에 사용되는 리튬은 소금의 대체물질입니다.
4. 천연의 수면제라 할 수 있습니다.
- 수면 조절에 꼭 필요한 물질이며 물을 한 잔 가득 마시고 나서 몇 알갱이의 소금을 혀 위에 얹고 가만히 녹여 먹으면 자연스럽게 깊은 잠에 빠지게 될 것입니다.
5. 기침과 가래 비염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 혀 위에 소금을 얹게 되면 마른기침이 계속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6. 근육통과 근육경련(쥐)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7. 자신감과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유지하도록 도움을 줍니다
- 심리적 요소들은 세로토닌과 멜라토닌에 의해 조절되는 개인적 성격의 산물입니다.
8. 다리와 허벅지의 하지 정맥류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간수 뺀 천일염 부작용
천일염, 엄밀히 말해서 나트륨이 과잉되었을 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과유불급)
1. 물맛이 역겹거나 구역질이 날 수 있습니다.
2. 위에 염증이 있는 분들은 위에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3. 설사나 변비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4. 뒷목이 뻣뻣하면서 두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5. 부종 발생 가능성이 높습니다.
